본문 바로가기
영어 공부

[독해] 수능영어 유형별 스킬 연습 - 주제, 주장, 요지 편

by 해피치 2018. 6. 27.
728x90
반응형

앞으로 영어 공부 관련해서는 여기 해피치 월드가 아닌

해피치 영어 조각에서 다룰 예정이니

해피치 영어 조각으로 방문 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happich0

 

해피치 영어 조각 : 네이버 블로그

해피치의 부캐!! 해피치0 입니다!ㅎ 해피치 영어 조각은, 고등학교 수능 영어 강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능 영어 공부에 관한 비법&정보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게다가 해피치 월드 소식도!

blog.naver.com

 

 

 

 

 

 

보통 질문은 "다음 글의 주장(or 주제 or 요지)은?" 이렇게 나오죠.ㅎ

일단 기본적으로 수능에 나오는 지문에 대해 생각을 해보면,

기본적으로 주제문이라 해야하나요?

핵심적인 문장이 있기 마련입니다(단순 설명문 예외)

보통 글에서 첫 부분 혹은 끝부분에 주제문이 있는 편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가르칠 때 글의 첨이나 끝 부분을 잘 읽어보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중간이나 어디에도 주제문이 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건 그 주제문을 어떻게 찾느냐??? 요게 관건이겠죠?ㅎ

 

크게 몇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ㅎ

 

1. 문장을 잘 보시면 특정 단어들을 찾으면 쉽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보통 해석할 때, 주장이나 의무( need to, haveo to, must , should 등등),

생각하다( think, believe, hope, In my opinion 등등),

중요하다( important, necessary, essential 등등) 란 뜻의 단어들입니다

예를 들어, 해석 할때 '나는 하루에 세 끼 밥을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라든지,

'우리는 하루에 세 끼 밥을 먹어야 한다' 등등...

이런 식으로 해석이 되는 문장은 주제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ㅎㅎ

 

2. 연결사를 주목하세요.

연결사는 크게 순접(같은 흐름)과 역접(반대 흐름)으로 나뉘는데,

차근차근 볼께요~

a. 역접은 '그러나, 반면에( however, but, yet, on the other hand, in contrast, in fact 등등)'

이런 뜻으로 연결사 기준 앞 부분과 뒷 부분이 상반되는 내용이 나오잖아요?

그러면 앞부분 보다는 뒷 부분이 실제 지문에서 필자가 하고픈 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패스트 푸드는 간단하게, 빨리 먹을 수 있어서 요즘 같은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그러나, 패스트푸드는 건강에 좋지 않다.'

이 글에서는 앞에서 어떠한 말을 장황하게 늘어놓는다해도

역접 연결사인 '그러나' 이후가 실상 글쓴이가 하고픈 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b. 순접은

결론 및 요약( thus, therefore, as a result, finally, in the end, consequently,

that is, in other words, in short 등등), 첨가( besides, moreover, in addition, also 등등),

예시( for example, for instance 또는 첫 째, 둘째 나열하기, 등등) 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결론 및 요약은 말그대로 그 단어들 이후 결론이나 요약이 나오기 때문에

그 단어 뒷부분을 중심으로 보는게 좋고요,

첨가와 예시는 이미 앞에서 할 말을 다 하고 추가적인 내용이나 예를 들기 때문에, 

그 단어 앞부분을 중심으로 보는게 좋습니다.

다만 예시같은 경우는 앞에서 할 말을 다하고 다시 예를 들어 설명하기 때문에

보통 앞 부분을 보면 좋지만 내용이 어렵고 해석이 어렵거나 혹은 예시가 짧다면

예시부분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3. 강조구문을 주목하세요.

강조구문은 it is ~ that 강조구문, 강조의 do, the very ~( 바로 그~ ),

비교급 앞에 even, far, much, still( 각각 뜻이 있지만, 비교급 앞에서는 '훨씬 ~' ),

최상급, the + 비교급, the + 비교급 등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하루에 세 끼 밥 먹는 것이 가장(최상급) 중요한 것이다',

'나는 농구보다 축구가 훨씬(비교급 앞에 even, far, much, still) 더 좋다' 등 이렇게 강조한다면

글쓴이가 주장하는 글일 겁니다.

 

4. 명령문에 주목하세요.

일단 명령문은 동사 원형으로 시작하는 문장으로, '~해라'라고 해석이 됩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세끼 밥 먹는 게 중요하다' 보다는

'하루에 세 끼 밥 먹어라'가 더 강하게 느껴지죠?ㅎ

아무래도 명령문이 있다면 그 문장도 주제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ㅎㅎ

 

5. 의문문에 주목하세요.

물음표(?)로 끝나는 문장이 있다면 그 문장과 다음 문장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밥 세 끼 먹는게 중요한가?

나는 그렇게 생각해(혹은 나는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아)'

이런 식으로 물음표(?)가 있는 의문문이 있다면 그 문장과 뒷 문장도 유심히 보는게 좋습니다.

 

6. 인용문에 주목하세요.

속담, 명언, 연구결과는 말할 것도 없이 중요한 문장들이니 주의깊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속담이나 명언은 당연하고,

연구결과는 보통 ' The study shows that ~ ' 라고 나오니 that 이하를 주목하시는게 좋습니다.

 

7. 부정문( not, never, no, little)에 주목하세요.

보통 글을 쓸 때, ' ~하지 않다, 좋지않다, 하기 싫다....'

이런 식으로 부정문으로 나열하는게 아니라,

' ~한다, 이렇다, 저렇다...' 이런 식으로 긍정문으로 나열합니다.

그 긍정문 사이에 부정어가 있다면 부정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므로

부정문도 확인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8. 대명사가 있다면 앞 문장도 확인하여 대명사의 정체를 확인하세요.

그래야 내용 파악에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문제를 풀 때 주의 할 점은, 제가 찾으라는 단어를 찾는 것이 아니라

해석된 우리말을 생각하면서 찾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think 찾아야지, think, think, think....'

이렇게 하면 다른 단어를 놓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식보다는,

그냥 훑어 보다가 제가 적은 단어가 아니라도 '주장이나 의무 등'

그러한 의미가 있는 단어가 눈에 띄면 주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음.....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글로 정리하는 것이 역시나 어렵네요ㅠㅠ

계속 고민해보고 수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일단 이 정도로 정리 할 수가 있을 것 같고요,

유형별로 정리 한번 하고나서 나중에

실전연습?으로 수능 문제를 직접 풀면서 설명하는 영상으로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전달되도록 해보겠습니다^^a

 

궁금하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카톡 플러스친구 '해피치월드' 친구추가 후 문의 주세요~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는 다 답해드리겠습니다^^//

-2017. 12. 6. 3:12

728x90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해피치만화카페 | 한정규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태장로73 402호(망포동, 정석그린프라자) | 사업자 등록번호 : 203-23-31168 | TEL : 010-5576-5315 | Mail : happichworld@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