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제주도// 첫째 날 2/3

'풍차 닭 해물탕 in 제주도^^//'인

먹거리에 이어

다시 여행포스팅입니다.ㅎ

왔다갔다하니 좀 정신없네요.ㅎㅎ

쨌든 맛나게 해물탕을 먹고

근처에 있는 천지연 폭포를

보러 갑니다.ㅎㅎ

풍차닭해물탕에서

그닥 멀진 않더라고요.ㅎㅎ

비가 살짝 오기도 했는데

나온김에 둘러보자해서

갔으나 표까지 판매하더군요.ㅎ;;

 

역시 관광지다싶었네요=.=ㅋㅋ

지나가는 길에

경치, 동물들 구경하며

동물들도 찍고

경치도 찍으며 갔는데

입구에서 폭포까지

거리는 멀지 않았던거 같아요.ㅎ

10~15분?

넉넉잡아 그 정도인 듯 합니다.ㅎㅎ

정확하진 않지만

굉장히 가까웠던거 같아요.ㅎ

친절하게

방향까지//ㅎㅎ

비가 조금씩 오고있었는데도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ㅎ

날씨가 흐리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타이밍이 참 아쉽더군요ㅠ

아쉬운 맘을 달래며

드디어 도착//

멋있습니다

만, 역시나 날이 흐려서ㅠㅠ

정말정말 날씨가

아쉬웠지만,

그래도 가족끼리

사진도 찍으며

재밌었네요.ㅎㅎ

사실 따로 할 건 없어서

비도 살짝 오겠다,

사진만 찍고 다시 나왔네요.ㅎ

 

 

나오는 도중에 꼬맹이가

무언가를 던져주며 거위를 모으길래

옆에서 살짝 찍었어요.ㅎㅎ

 

돌아오는 길 사진도 찍고

아쉬움에 멀리서 다시 한번

폭포 사진도 찍고

돌아오는 길도 이렇게,

요렇게 찍기도 하고요.ㅎ

아차피 딱히 볼 건 없었지만,

날씨가 흐려서 그렇기도 했지만

폭포 가는 길도 짧고

딱히 할 것도 많이 없기때문에

천지연폭포 구경하고 오는시간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족끼리 같이 사진도

찍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내니깐 재밌더라고요^^

-2016. 2. 23.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