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스팅 할 여행지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그.....
제주도 입니다^^//ㅋㅋㅋ
정말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가 제주도였는데
가볍게 하루 다녀올 수는
없는 곳이라, 굉장히
맘에만 품다가
드디어 다녀왔어요ㅠㅠ
그것도 가족여행으로^^//
작년 연말에 갑자기 가기로
정하고 1월5~7일,
2박 3일로 다녀왔는데
이제야 포스팅 하네요^^a
얼마전에 컴퓨터가 망가져서
거기에 있던 사진도
다 지워졌거든요;;;;;
사실 지워져도 아까운건
사진밖에 없거든요ㅠㅠㅠ
따로 저장해두지 않은
몇몇 사진들은ㅠㅠㅠㅠ
다행히 제주도 여행때 찍은
사진은 따로 보관해둔게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ㅎㅎ
쨌든, 우여곡절끝?에
이제 시작합니다~
출발하는 날
같이 가려고 전날에
동생과 집에 가서 자고
이른 아침부터 출발 합니다.ㅎ
새벽 6시쯤 출발했는데
역시나 겨울이라 그런지
많이 어둡더군요.ㅎ
허나,
어두우면 어떻습니까.ㅋㅋㅋ
가족모두 신나는 맘으로~//
드디어 김포공항에 도착//
이제야 좀 실감납니다.ㅎㅎ
몇 년만에 비행기 타는건지,
다시 하늘을 날아 갈
생각만해도 신났어요.ㅎㅎ
짐 먼저 보내고~
공항내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을 해결합니다.ㅎ
기억에 그리 막 싼 편은
아니었는데 깔끔하고
맛도 괜찮았어요.ㅎㅎ
사실 뭐 신나는 상황이라
뭔들 맛이 없었겠습니까^^ㅋㅋ
후식으로
구슬 아이스크림도
먹고요~ㅋㅋ
비행기를 보니 더 신나네요~.~//
버스로 이동해서
내리기 전에 잠시
기다리는 중 아버지 찰칵//ㅋ
어머니, 동생 그리고 저는
비행기를 다 타봤는데
아버지는 이 날이 처음
비행기를 타시는 날이었어요.ㅎ
창 밖을, 비행기를 바라보며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요^^
드디어 비행기 속으로~
출발합니다~~^^
저~~~~ 멀리
아파트들이 마치
블럭 장난감 같네요^^ㅋㅋ
바다도 건너 드디어
도착//했으나
비가 오네요ㅠㅠ
드디어 제주도 땅을
밟았습니다~~~~^^//
야자수 보니 이국적인
느낌도 들고 좋네요.ㅎㅎ
렌트카 타고 ㄱㄱ~~//ㅋ
길거리에 일반 집들마다
저렇게 귤이 달려있네요^^
너무 신기했어요~ㅎㅎㅎ
귤을 좋아해서
저렇게만 귤이 있다면
정말 원없이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굉장히 부럽기도 하고요.ㅎㅎ
일단 비가와서 이런저런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ㅠㅠ
숙소로 우선 향합니다.ㅎㅎ
북쪽 공항에서 반대편인
남쪽 금호리조트로 ㄱㄱ~//ㅋ
1시간정도? 걸린거 같은데,
실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친구덕에 좀 싸게 예약을 해서
만족스럽습니다.ㅎㅎ
도착해보니...
!
!!!
!!!!!
생각보다 좋더라고요ㅠㅠb
짐 풀고 잠깐 쉬었다가
근처 가까운 곳으로
잠시 다녀오기로 하고
숙소를 나왔습니다.ㅎ
지나가는 길에
귤이 주렁주렁~
어딜가나 쉽게 보이니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제주도인지 실감도 나고
무엇보다,
참 맛나보입니다.ㅎㅎ
다음 포스팅은
여행이 아닌 먹거리로
포스팅으로 갑니다.ㅎ
시간의 흐름대로 포스팅하다보니
'풍차 닭 해물탕 in 제주도^^//'
으로 이어져서요^^ㅎㅎ
-2016. 2. 22.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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