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인상적이서
급 포스팅하기로 결심한 집입니다.ㅎㅎ
며칠전이었습니다.
근무끝나고 집에가는 길에.....
갑자기 팀장님께서 '술 한잔 할까?' 하셔서
형님 두분과 총 넷이서
홍대역 근처에서 먹기로 합니다.
오전이라 문을 연 가게는
딱히 없었고..... 그렇게 방황?하다가
찾게 된 곳이 이 곳,
홍반장 신의주 짭쌀순대&감자탕//ㅎㅎ
뭐먹을까하다가
술국과 순대볶음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ㅎ
매콤한 순대볶음은 어딜가나 맛나고요.ㅎ
술국은 잘 모르는거였는데....
막상 먹어보니 맛나더군요.ㅎㅎㅎ
그런데 무엇보다도
이 순대볶음이 양념도
다른 곳하고는 다른거 같고
제 입맛에 딱이었어요^^//
이 순대볶음때문에
블로그에 포스팅하기로
급 맘 먹습니다.ㅋㅋㅋㅋㅋㅋ
가까이서 찍었는데(feat. 팀장님)
제대로 초점이 안맞았나보네요ㅠㅠ
보이십니까???
맛있는 곳으로 향하는
저 젓가락들의 행진이//ㅋㅋㅋㅋ
사진 찍은 직후,
제 젓가락도 바로
순대볶음으로 향했습니다~~^^//
아, 다시 생각해도
정말 군침이 도네요.ㅎㅎ
또 먹고 싶네요^^ㅋㅋㅋㅋ
초반에 찍은게 다에요.ㅎㅎ
워낙 맛나게 먹느라
이후로 사진 생각은 못했네요.ㅋㅋ
술국도 나름 맛은있었지만
저한테는 순대볶음의 임팩트가
워낙 컸나봅니다^^
내부는 이런모습이고요.ㅎ
인테리어가 약간
중국집같다고해야하나?
좀 그런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일단 술마시며 웃고떠들다보니
여기까지만 사진찍고
아예 잊고 있었습니다.ㅎㅎ
하다못해 메뉴사진도 못찍었으니.....
포스팅은 하고싶었는데
제대로 갖추지도 못해서
맘만 끓이다가ㅠㅠ 이틀전//
팀장님께서 급 저녁먹자고 하셔서
시간되는 팀원들만 갔는데
(덕분에 방청소하며 보냈을 빼빼로데이.....
재밌게 보냈죠ㅠㅠb)
요렇게,
요렇게 찍고
벽에 메뉴판이 크게 붙어있어서
메뉴도 찍고//ㅋㅋ
그렇게 완성하여
이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ㅋㅋㅋ
검색좀 해보니 프랜차이즈인가보네요.ㅋㅋ
집 근처에 있다면
함 가보실만 하지않을까 싶어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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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또 찾아갑니다^^//ㅋㅋ
일 끝나고 그때 갔이 간 형님과
친구와 셋이서 갔는데요,
고민없이 순대볶음 2인분하고
다른 걸 먹자해서
그냥 순대를 주문합니다.ㅎㅎ
상표?가 삐딱하게 붙어있어서
신기해서 찍었어요.ㅋㅋㅋ
순대가 먼저 나왔는데
폐, 간? 개인적으로
이런건 안좋아해서 안찍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골고루 찍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ㅠㅋ
이윽고 도착//ㅋㅋㅋㅋㅋ
이거땜에.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엔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는데,
2번째인지라 정신차리고
사진을 좀 더 찍었습니다.ㅎㅎ
친구가 사진찍으라고
음식을 담았는데....
맛집을 많이 알고
다녀본지라 음식을 예쁘게
잘 담는군요^^//
좀 어둡게 나와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전 예쁘게,
먹음직스럽게 담는 재주는 없어서ㅠ
그냥 막 담았네요.ㅎㅎ
한 숫가락.......
아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네요ㅠㅠ
이건 형님 드실 때
잠깐 찰칵.ㅋㅋㅋ
이후에 묵은지찜을 시켜먹었는데
뼈해장국에 묵은지를 넣은거 같네요.ㅎㅎ
이것도 맛났습니다^^//ㅋㅋ
근데 제 기준에
으뜸은 순대볶음//ㅋㅋㅋ
순대볶음만한 임팩트는 아니었어요.ㅎㅎ
-2015. 11. 14.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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