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409] 까치산 참숯불 닭갈비

음..... 문 닫은건 아닌지(ㅠㅠ), 아님 상호명이 다르게 등록되어있는건지(;;;)

지도에서 위치가 검색되지 않네요.

그래서 그냥 이건 넘어갈까 했는데...

보통 닭갈비하면 볶아서 먹는거만 먹고

그거만 맛나다고 생각하고 숯불 닭갈비는

이 이전까지는 거의 먹어본적이 없던거 같아요ㅠㅠ

왜 몰랐을까요 숯불닭갈비의 맛을....ㅎㅎ;;;;

나름 의미있는 날이었기에 별거 없지만서도,

매우 간단히 포스팅합니다^^;;;

 

예전에 회사 다닐 때 같이 일하던 친구와 형님 두 분과 함께였습니다.ㅎ

까치산역 근처에 사시는 형님이 맛나다고 해서 갔던거 같네요.ㅋ

앞서 밝혔듯이 거의 이 때가 숯불닭갈비는

처음(제 기억에 의하면...) 먹었던 날 같아요.ㅎㅎ

그냥 볶아서 먹는 것만 먹었던지라, 굉장히 궁금했네요.ㅎㅎ

요로코롬 익어갑니다

메뉴는 이렇고요.ㅎㅎ

다 익어서 먹기 시작했는데, 아뿔사.....ㅠㅠㅠㅠㅠㅠㅠ

요렇게

기본 상차림만

몇 장 찍고는

숯불 닭갈비에 대한 사진이 없네요;;;;;;;

진짜 저한테는 완저 신세계같은? 맛이었어요.ㅎㅎ

소스 찍어먹음 매콤하니 제 입맛에 딱인지라^^b

진짜 정신 못차리고 먹기만 했었던거 같아요ㅎㅎ;;;

'사진 좀 남겼어야 했는데...'라고 후회한 것도

한 참 지나서였으니깐요;;;;많이 정신 못차렸었던거 같네요ㅠㅠㅋㅋ

쨌든 매우 간단하고 짧은 포스팅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숯불 닭갈비의 신세계???를 경험했던

의미 있던 날이 아닌가 싶네요.ㅎㅎㅎ

왜 숯불닭갈비의 맛을 그동안 모르고 살았을까요ㅎㅎ;;;;;

-2017. 12. 31.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