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제주도// 둘째 날 2/3

포니밸리에서

신나게 말쇼를 보고

서귀포 잠수함을 타러 가는 길에

감귤체험을 하러

휴애리에 들릅니다.ㅎ

티비프로에서 나오기도 하고,

여러가지 즐길거리가

꽤 많은 곳인가 봅니다.ㅎ

아무래도 겨울인지라

저희가 갔을 땐,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진 않았지만요ㅠㅎ

아!!!!!

이게 이런 뜻이었군요~//

그 때 첨 알았습니다.ㅎㅎ

가격은 이렇게 되네요.ㅎ

감귤체험은 더 추가로

내야했던가? 잘 기억이...^^;;;

길을 따라 가다보니

여러가지가

보이긴 하지만

즐길 수 있는 건

거의 없었네요ㅠ

생각보다 꽤 크더라고요.ㅎ

감귤 체험 하러 가는 길에,

말도 있고

토끼도 있고,

돼지도 있고요.ㅎ

넘 귀여웠어요.ㅎㅎ

타조 찍다가

갑자기 달려들어

깝짝 놀랐네요ㅎㅎ;;;

물론 철조망이 있었지만,

철조망 사이로 손을 넣고

찍었던지라.ㅎㅎ

소도 있었는데,

가장 이쁜 눈을 가진 동물이

소라는 얘기를 언젠가 어디서

들어서 그 때부터

소만 보면 눈을 확대해서

찍어보곤 합니다^^;;;ㅋ

다시 타조 찍기 시도//ㅎ

이런저런 구경하며

길 따라 가니

드디어 감귤체험장 도착//

줄 서서 기다리다가

인당 귤 따는 가위와 조그만 비닐을

들고 ㄱㄱ~~//

직접 따서 먹었는데

어찌나 맛나던지~~dㅠㅠb

그 안에서는 무한으로 따서

먹을 수 있지만

가지고 나오는 건 요정도만

허락됩니다.ㅎㅎ

제꺼 양만 봤을 땐

매우 적어보였지만,

저희 4식구의 양을 모아보니

그래도 푸짐하네요.ㅎㅎ

다시 봐도 또 먹고픈

바로 따서 먹는 그 싱싱한 맛은

잊을 수가 없네요^^b

겨울이라 많이 즐길 것이 없었지만

한 가지!!!

돼지가 미끄럼틀 타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2016. 5. 22.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