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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고향이라고 해야하나?
부모님이 계신 집이나
할머니댁을 떠올리면
항상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서울서 살고는 있지만
대학교때부터
집 나와 자취하면서
계속 혼자살다보니,
어느 순간 고향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생기는 것도 당연한거 같고요.ㅎ
아무래도 있다가 없으면
더 소중함을 느끼듯이요^^
혼자 먹으면
아무리 맛난 반찬도
그냥그냥 배를 채우려
먹는 느낌인데,
이상하게 집에서
어머니가 해준 밥은,
혹은 할머니댁에서 먹는 밥은
반찬이 많이 없어도
그냥 맛 자체가
다르다고 해야할까요???
반찬이 김치 하나라도//
신기하게도 맛있어요.ㅎㅎㅎ
거짓말 같지만, 오바같지만
진짜 그렇게 느껴집니다.ㅎ;;;
가능하면 명절이나
부모님 생신 등,
집안 행사가 있으면
시골로 내려가는데요.
가평이라
사실 그렇게 멀진 않지만,
아무래도 막상 일 끝나고 가면
피곤하기도 하고
오랜시간 이동하는 것이
귀찮기도 하고,
일땜에 오래 못 지내고
바로 또 서울로 올거
생각하면 번거롭기도 한데ㅠㅠ
이번 추석에 집 가는 길에도
느꼈듯이,
막상 출발하면//ㅋ
집에 가는 길은.....
부모님, 동생, 할머니, 친척 등등......
가족 만날 생각에
항상 마음이 들뜨고,
기분좋고 그러네요.ㅎㅎㅎ
--------------
작년에 추석 때
고향 갈 때 적은 겁니다ㅎㅎ
-2016.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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