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피스푼//애견카페 다녀왔어요^^ 2/2 (+동영상)

예전에 나왔는데,

지금은 지도로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더이상 영업 안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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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 마지막에

 

있던 그 사진//

'퍼피스푼 봉숭아 학당'이 강아지 묘기를

보여주는 컨셉?인거죠.ㅎㅎ

강아지들을 학생처럼 앉혀 놓고

상황극? 묘기를 보여주는데

언제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저희가 2시30분정도에 갔는데

4시?쯤에 한 것 같아요

그 때 사람이 꽤 있어서인지

아님 정해진 시간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강아지 묘기는 동영상으로 보시면 됩니다ㅎ

아, 참고로 강아지 묘기를

동영상으로 찍어서

텔레그램?맞나?? 기억은 잘 안나지만

이 쪽에 동영상 올려주시고

퍼피스푼쪽에 주소를 알려주면?

소정의 상품도 준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은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갑자기 생각났는데 텔레그램이 아니라

인스타그램인거 같아요^^;;

제가 관심이 없던 상황이라 흘려 들어서

자세히 기억은 안납니다만ㅠㅠ

그 이벤트가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했는데

저희가 방문 한 날이 지난 토요일이었으니

아직 유효하지 않을까싶어요.ㅎㅎ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요 보드를 탄다고 하던데

생각만 해도 신기하고

기대됩니다+.+

귀엽죠??ㅎㅎ^^//

역시 간식 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ㅋㅋ

저 초롱초롱한 눈으로

집중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요녀석이 매력 왕이었어요.ㅋㅋㅋ

거침없는 모습이 웃기기도 하고요ㅎㅎ

봉숭아학당 중에//

학생들처럼 얌전히 앉아 있네요^^

사회성이 부족해서 강아지들을

무서워하지만 사람은 좋아하는 해피//ㅋㅋㅋ

다른 손님들한테 가서 이쁨받는 모습보니

뿌듯합니다^^//ㅋㅋㅋㅋ

요녀석들 중에

특히 이 녀석//ㅋ몸이 장난 아니네요+.+

동생한테 얌전히 앉아있는 해피^^

해피를 잠시 맡기고

동생과 저녁먹으러 고기부페로 갔어요.ㅎㅎ

아, 애견 맡기는 건

1시간은 10,000원

1시간~2시간은 15,000원이네요.ㅎ

그 이상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ㅠ

동생과 재밌게 떠들면서

저녁 먹기도 했지만, 둘다 한편으로

겁 많은 해피가 잘 지낼까

걱정도 되었지만

거쳐야 하는 과정이기도 하고...

살짝? 복잡한 마음이었네요.ㅋㅋ;;;;

 

달려가서 벨을 누르고?

오는게 신기하네요.ㅎㅎ

 보드를 타는 모습!!!!!

신기합니다//여기서는 특이하게

사람이 아니라 강아지가 보드타는 법을

강아지에게 가르친다고 합니다^^

 두 다리로 서는게 너무 신기해요+.+ㅋㅋ

 잠깐이지만 물구나무도 서네요//ㅋ

간식 먹기전에 기도도 하고요.ㅎㅎ

 

 

흔들목마?도 타네요^^ㅋㅋㅋ

이처럼 다양하게 볼 거리들이 있어서

퍼피스푼은 다른 애견카페에 비해

좀 더특이하다고 해야하나?

더 좋았던거 같아요.ㅎㅎ

-2015. 12. 23.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