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11] 독산동 싸다 돼지 마을

예~~~~~~~~~~~~~~~~~~전에

같이 일하는 형하고 애견카페 끝나고 뭐 먹으러 갈까 하다가,

지나가면서 발견한 이 곳, 싸다 돼지 마을!!

근데, 근데, 근데...

어느 날 가니깐 문이 닫혀 있더라고요;;;;

영업시간이 따로 적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늦게 갔으니 다음엔 일찍 가볼까? 해서 더 일찍 갔는데도

그래도 문이 닫혀 있고...ㅠㅠㅠㅠ

그렇게 2,3번은 갔다가 허탕치다보니 오기가 생겼다고 할까요???ㅎㅎ

어쨌든 또 영업끝나면 딴데 가더라도 일단 가보자하고 갔는데

아직 영업중!!!!!!!!!!!!!!!!!!!!!!!!!!

드디어, 드디어, 진짜로 이제야 먹을 수가 있는....ㅠㅠbb

고추장 불고기 2인분을 일단 주문합니다.ㅎ

아~~~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고 맛나보이네요^^ㅋㅋ

진짜 찐짜 매콤해 보이고 완전 맛깔나 보이네요.ㅎㅎ

참고사항도 있는데, 드디어 여기에서 먹는다는 생각에 워낙 감개무량해서...ㅠㅠ

요건 크게 신경을 못썼네요.ㅎㅎ

메뉴는 이렇게 있고요.ㅎㅎ

아.............

드디어 첫 쌈.........

이 사진을 보니, 그 때 몇 번이고 시도하고 먹게되어서 그런지.....

입 안에 쌈을 넣는 순간,

굉장한 성취감???? 그런 느낌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ㅋㅋ

고기를 다 먹고 양념에 밥도 볶아 먹었어요.ㅎㅎ

화려한 스킬??로 밥을 볶아 주시니,

기다리면서 보는 재미도 있고요.ㅎㅎ

요렇게 잠깐 기다리면...

맛난 볶음밥 완성~~!!!!!ㅎㅎ

2년이 넘은 사진이지만서도;;;;; 진짜 맛났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물론 몇 번의 시도끝에 먹기 성공한 상태라 성취감??에 마냥 기분이 좋았던 것도 있었겠지만요....^^*

아 이 글을 포스팅 하면서 지도로 찾아봤는데 없는 것 보니,

지금은 그 자리에서 영업하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ㅠ

 

2년이 넘은 사진이지만서도;;;;; 진짜 맛났던 기억이 납니다^^ㅋㅋㅋ

물론 몇 번의 시도끝에 먹기 성공한 상태라 기분이 마냥 기분 좋았던 것도 있겠지만요...^^*

아 이 글 포스팅 하면서 지도로 찾아봤는데 없는것 보니,

지금은 그 자리에서 영업하시지 않는것 같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