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삼겹살 구워먹기 시도하다가 배터리땜에 실패하고
캠핑에 쓰는 배터리를 교체하고 추가로 작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고기 구워 먹기 가능!!!!ㅎㅎ
언제 먹지 하다가....
일단 또 제가 애견카페 쉬는 날, 전에 짜파구리 해주었던 꼬맹이들 2명이....
해피도 이뻐해주고 애견카페에 자주 와서 삼겹살을 구워주기로 했습니다.ㅎ
근데, 제가 착각을 해서.........;;;;;;;;;;;;;;;;;;;;;;;;;
고기를 6인분인가를 사려고 했다가...;;;;;;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기도 했지만, 암튼 가격을 잘못 계산해서....
18인분인가 20인분을 샀어요...ㄷㄷㄷ;;;;;
저희는 3명인데...ㅎㅎㅎㅎ;;;;;;;;;;;
일단 애들하고 이것저것 장을 봐와서 애견카페에 근처에 주차하고
차 안에서 고기를 굽기 시작....!!!!ㅎㅎ
쨌든, 뭐 애들 배불러 죽겠다고 할 때까지 원없이 고기 구워주었어요.ㅋㅋㅋ
애견카페에도 구워서 가져다 주고.ㅋㅋ
굽고 굽고 또 굽고... 진짜 원없이 고기 구웠습니다.ㅎㅎ;;;;;;
고기 구울 때 해피도 같이 있었는데...ㅋ
2년도 더 된 해피의 모습....ㅎㅎ
아이고~~~ 귀여워라!!!!^^*
완전 애기애기한 해피의 모습이네요~~^^ㅎㅎ
귀엽고 귀엽고 또 기여운 해피~~~^^//
잉ㅋㅋㅋ 가까이서 찍었는데 어두워서....ㅎㅎ;;;
요버넨 밝게~!!ㅎㅎ
해피도 이런 시절이....ㅋㅋㅋ
사진보니 간만에 예전 생각이 나네요.ㅎㅎ
아이고~~~ 진짜 진짜진짜진짜 귀엽다!!!!!!!ㅎㅎㅎ
애기애기한 해피.ㅎㅎ
보고보고 계속 또 봐도,
완전완전 귀엽네요^^
쨌든 그렇게 실컷 고기를 굽고 굽고 또 구웠던 다음 날...
전날 남은 고기를 또 굽고굽고 구워서 애견카페에서 또 다같이 먹었네요.ㅎㅎ;;;
정말 이틀동안 미친듯이 고기만 구웠네요.ㅋㅋㅋ
차 안에서 삼겹살 구워먹기!!!!ㅎㅎ
완전 신나고 재밌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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